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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
  김희곤
등록일
  2015-02-26
제 목
  알아야 면장을 하지!
내 용
  알아야 면장하지 라는 말은 읍, 면장(면(面長) 이 아닌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.

담장 장(牆)에서 얼굴 면(面)을 면(免)한다는 면면장(免面牆) 곧 면장(免牆)의 뜻이다.

공자가 아들 리(鯉)에게 수신제가(修身齊家)에 힘쓰길 강조하는 대목의 면면장(免面牆)에서 유래했다. 논어 ‘양화(陽貨) 편’에 나온다.

공자(孔子)가 아들 리(鯉)에게 ‘너는 주남, 소남,의 시를 공부 했느냐, 사람이 이것을 읽지 않으면 마치 담장을 마주 대하고 서 있는 것과 같아 더 나아가지 못한다’ 한데서 유래한 말이다.


여기서 주남, 소남이란 시경의 편명으로 내용이 수신(修身)과 제가(齊家)인 바 이를 공부하라고 하신 것이다.


여기서 나온 말이 면장(面牆)하면 견식(見識)이 없음을 일컫는 것이고, 면장(免墻)하면 그런데서 벗어나는 것이다.